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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와 구절초

2002.09.06 12:07

박경희 조회 수:179

쑥부쟁이와 구절초 통째로 들어오는 초가을
잠시 들려갑니다.
보령 성주산 화장골에 다녀오셨네요.
좀 더 가을이 깊어져서 붉게물들때
타는 산에 물이라고 뿌리고 싶은 충동이 일때
저도 함 다녀와야겠습니다.
유용주 선생님 말씀으로는 보령에서 이상하게 문인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싼 똥, 거름으로 남겨야겠지요.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