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좋은 날이죠!
혹시 제 기억속에 계신 분이 아닌가 해서요
이름도 같고 외모도 비슷한 것 같고...
혹시 수원 남수동에 사시지 않았나요?
24시 편의점에서 권은정씨를 안다며 시 몇편 전해주시던 분 아닌가요?
"재털이" 라는 시 주신분 맞지 않나요?
경기일보? 경인일보에 광교산에 대한 글을 쓰진 않았나요?
신문에 윤성택이란 이름을 보고 동일인물일 것이란건 생각안하고 반가워했었어거든요
그때 신문에 수록된 작품을 스크립해뒀었는데...
글투로 보아선 같은 분이신거 같고...
반가워서요 그래서...
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