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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2002.09.18 11:46

정지숙 조회 수:124

이런 만남도 있네요.
오늘 방송에 쓸 클로징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인터넷을 헤매고 있는데
낯선 이름이 보이더라구요.
저..... 기억하시죠? ^^;;

늦잠을 잔 탓에 일이 밀려 있어서 흔적 하나 남기는 것도
지금 눈치 보이는 일인데
그럼에도..... 그 넘의 인연? 만남?이 몬지 살짝쿵 인사 남깁니다.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언제 또 다시 만날 지 모르지만
늘 유쾌한 하루 되세요.



앗, 오늘은 오빠의 시로 방송 마무리를 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