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최고 뉴스는 뭐니 뭐니 해도
월드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국민들의 아니 우리민족의 저력을 IMF극복 이후
다시한번 세계만방에 과시한 최고의 뉴스였죠
우울하게도 뒤늦게 도착한 태풍이 상승 무드에
찬물을 끼얹기는 했지만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와 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
다시 한번 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러고 보니 금년도도 이제 막바지에 도달했네요
마무리 잘하시리라 봅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고, 추석 잘 쇠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