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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참 예뻐요. 하늘 한 번 보세요.
2002.10.09 13:32
우물
조회 수:218
오랜만에 놀러 왔습니다.
처음엔 서늘했다가
이제는 따뜻해 집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하늘 사진"과, 천상병 "귀천" 노래]
댓글
2
윤성택
2002.10.10 11:29
어제는, 올해의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을 총 메고 쭐래쭐래 행군하면서 그동안 밀렸던 하늘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가을이 나를 받아줄까, 그동안 시에 대해 소홀했던 미안함이 들더군요. 그래도 추억은 항상 작고 앙증맞나 봅니다. 군복도 작고 전투화도 작고 놀란 뒷꿈치가 물집 하나 만들어 놓고서는, 예비군 6년차! 감동하고 있습니다. 하여 지금, 님의 우물에 두레박을 던진 것은 제 잘못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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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02.10.21 14:57
멋인네요.^ㅡ^ 머쪄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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