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안녕하세요?

2002.10.23 11:32

나위 조회 수:164

한글이 안써져서 부서질 듯 키보드를 두드려대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이제 되네요. ^^*
안녕하세요?
전에도 가끔 들른 적이 있었는데, 오늘 '작은교실'에 시 올리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저는 2002년 가을에 시를 만났답니다. 아직 조금은 낯설지만, 열심히 사랑하려구요.
어느 시인의 자서에 있는 말처럼, 시는 영원한 제 짝사랑의 상대가 될 거에요.

날씨가 많이 춥죠?
감기가 찾아들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다지세요.
전 지독한 감기에 혼미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내일은 경제학 시험..
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8 안부 [1] 사람 2002.11.06 210
1117 안부, [1] 카아 2002.11.05 196
1116 좋은 시의 寶庫 [1] 박일만 2002.11.02 192
1115 소야입니야. 고맙습니다 [1] 소야 2002.11.02 194
1114 11월... [2] 나위 2002.11.01 183
1113 [re] 10월의 마지막 밤 [1] haksla 2002.10.31 180
1112 10월의 마지막 밤 윤성택 2002.10.31 272
1111 회귀 [1] 윤미진 2002.10.28 188
1110 사랑... [1] 진지한 2002.10.28 187
1109 오랜만입니다. [2] 김지연 2002.10.28 224
1108 한바퀴 돌아 보고 나서... [1] 진지한 2002.10.27 181
1107 귤을 까먹으며... [1] 나위 2002.10.26 207
1106 점심 [1] 우물 2002.10.26 172
1105 [1] ` 2002.10.25 172
1104 가을, 바람 부는 날 [1] 유정 2002.10.24 184
1103 첨이네요 [1] 진지한 2002.10.23 205
1102 그러나, [1] 조상호 2002.10.23 179
» 안녕하세요? [1] 나위 2002.10.23 164
1100 두부는 [1] 하얀나비 2002.10.21 178
1099 오늘은... [1] 송은주 2002.10.19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