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안써져서 부서질 듯 키보드를 두드려대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이제 되네요. ^^*
안녕하세요?
전에도 가끔 들른 적이 있었는데, 오늘 '작은교실'에 시 올리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저는 2002년 가을에 시를 만났답니다. 아직 조금은 낯설지만, 열심히 사랑하려구요.
어느 시인의 자서에 있는 말처럼, 시는 영원한 제 짝사랑의 상대가 될 거에요.
날씨가 많이 춥죠?
감기가 찾아들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다지세요.
전 지독한 감기에 혼미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내일은 경제학 시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