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라는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네요.
게으른 학슬라는 오늘 만사가 귀찮아 학원 수업을 하루 미루어 두고 빈둥빈둥 배를 바닥에 깔고 씨네 21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10월의 마지막 밤...........11월이 오면 가슴 속 마른 영혼이 버석거리며 소리칠가 두렵네요.
댓글 1
윤성택
2002.11.01 10:28
기념할 만한 것들만 죄다, 쓸쓸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기어이 술 한 잔 했습니다. 다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