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월이 다가왔네요
제게는 잊을 수 없는 달이 5월이죠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생일도 이번 달에 있고
제가 입대 하기 전 5월에는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았거든요(전 2000년 6월에 입대했죠...^^;)
저희과에 있어서 5월은
백일장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라고 생각하네요
5월부터 시작해서 거의 꾸준하게 방학 전까지 매달 백일장이 있으니까요
올해에 들어온 후배들이 그 기회를 다 찾아다니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그것도 하나의 경험이니까요
'상을 타기 위해서'가 아닌 '백일장을 즐기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그 후배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지속될거라고 생각하네요
무작정 상을 타야겠다고 생각을 하면
상은 그 사람의 마음에서는 가까이 있겠지만
실제 손에서는 멀어져만 가고 있는 것이니까요
성택이형
형께서 시선카페에 한 번 들려주셔서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남겨주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첫 토요일에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