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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를 보고 가요~
2003.05.22 22:28
유리
조회 수:149
숙제를 하기 위해 시를 보려고 들어왔는데..
더 많은 것을 얻고 보았습니다..^-^
오래도록 아름다운 글을 써 주세요~
댓글
1
윤성택
2003.05.23 10:25
사람 사는 일이 숙제만 같아서라고 말하려다가 삼킵니다. 그런 시니컬한 입장이, 이 봄날에게 미안해서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군요. 그리고 힘을 얻어 다시금, '오래도록'을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역시 잘못 든 길이 길을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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