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살다 보면

2003.07.01 23:37

참솔 조회 수:192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 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 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 <음악영화> 266번
권진원의 '살다 보면'
다섯 번째 다시듣기 하다가
맘껏 행복하시란 말이 하고 싶어서요.
오늘보다 더 낳은 내일이길 바란다는 말이 하고 싶어서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8 <실종>, 시작노트 [1] 새벽달 2003.07.22 195
1337 바쁘지? [1] 정승렬 2003.07.21 190
1336 맛있는 여름 한 쌈 [1] 참솔 2003.07.20 179
1335 고향 이력서 [1] 김순진 2003.07.16 176
1334 14일 14층에서.............. [1] 고경숙 2003.07.14 195
1333 요즘세상 김준성 2003.07.14 254
1332 어머니의 고향 김준성 2003.07.14 86
1331 횡설수설 [1] 김준성 2003.07.13 165
1330 [re] 아 정말, 축하합니다 [1] 윤성택 2003.07.11 198
1329 여기 참 좋군요 [1] 과객 2003.07.10 176
1328 수필 '수박예찬'입니다. [2] 김순진 2003.07.10 170
1327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 [5] 2003.07.10 252
1326 새로운 렌즈 [1] 풀각시 2003.07.09 220
1325 오랜만에 들리네요,... [1] 김병곤 2003.07.07 166
1324 wannabe^^ [1] 낡은구두 2003.07.07 193
1323 님을 초대합니다. [1] 막시뭇 2003.07.06 179
1322 나였던 기억 [1] 윤성택 2003.07.05 218
1321 오래된 장마 [1] , 2003.07.02 203
1320 매우 오랜만에.. [1] 김지연 2003.07.02 182
» 살다 보면 [1] 참솔 2003.07.01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