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어번 시를 올려 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계속 평을 받고 가르침을 받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좋은 시를 비롯하여
도움이 될 부분이 많아서 자주 들릅니다.
오늘은 <실종> 시작노트를 읽었는데
반가운 이름을 보았어요.
96년부터 연을 맺고 많은 지도와 도움을 받는 분이거든요.
세상은 좁고 또한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
윤성택
2003.07.22 14:32
아, 그러셨어요? 정선태 선생님 강의는 늘 열강이었습니다. ^^
새벽달님, 늦으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문학의 열정을 지니고 계신 것 같아 내심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 규명해가는 詩로의 길이 늘 새로우시길요. 남이 걷던 길을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하는 것 말입니다. 편안한 발걸음 고맙고요. 건강하시고요. ^^
새벽달님, 늦으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문학의 열정을 지니고 계신 것 같아 내심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 규명해가는 詩로의 길이 늘 새로우시길요. 남이 걷던 길을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하는 것 말입니다. 편안한 발걸음 고맙고요. 건강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