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8월에 비가 정말 많이 오는 것 같네요
군대에 있을 때도 8월을 세 번 맞이했기에 예상은 했지만
정말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저 들판의 농작물들과 탐스럽게 익어가는 과일들이 여름을 이겨냈다는 것은 8,9월을
무사히 넘겨야 가능한 일인 것 같네요
이제 다음주면 장안대에서의 마지막 여름 방학은 끝이나네요
저도 8,9월을 잘 넘겨야 마지막 여름 방학을 잘 이겨낸 것이겠죠?...^^
형의 홈페이지가 닷컴으로 변하니 접속이 한결 수월해진 것 같네요
즐겨찾기에 등록해두고 매일 한 번씩 들려보네요
혹시 새로운 소식은 없는가 하면서
저도 미니홈피는 만들었지만 그냥 혼자 즐기기 위한 곳이기에
형처럼 크게는 못하지만 그 작은 집에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시인들의 시들이 단단하게 굳어져 8,9월의 모진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도록 하고 있네요
오늘이 방학 시 스터디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 개강 후에 한 달에 한번이라도 모이는 계기를 마련해 보려고 생각중이네요
형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놀러올께요...^^
건강,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