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첫번 짱 김종범 기억하시죠?
지금은 안산에서 직장 잘 다니며 지내고 있는데..
올봄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시행하는
근로자문화예술제 단편소설부문 대상을 차지했다던군요.
http://www.welco.or.kr/->사이버 홍보실->근로자예술제 ->예술제바로가지24회(드롭다운메뉴버튼)
이렇게 가면 보실수 있네요.
대학때도 간간히 글을 쓰더니..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네요.
死想이라더니...무엇 죽은 것인지..
댓글 1
윤성택
2003.09.23 22:12
'그 날, 당신들이 알지 못했던 일'이 제목이구나. 축하할 일이네. 정말. 큰 상 같던데. ^^ 훗, 사실 나 역시 차령의 맥에게 한때 청춘을 빚진 대신, 詩가 늘 내 生을 갚아왔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단다. 다들 그렇게, 제 위치에서 제 삶을 잘 꾸려 나가고 있다는 것이 좋구나. 안부란 종범이처럼 확인되는 것이 최고 일 듯.^^
'그 날, 당신들이 알지 못했던 일'이 제목이구나. 축하할 일이네. 정말. 큰 상 같던데. ^^ 훗, 사실 나 역시 차령의 맥에게 한때 청춘을 빚진 대신, 詩가 늘 내 生을 갚아왔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단다. 다들 그렇게, 제 위치에서 제 삶을 잘 꾸려 나가고 있다는 것이 좋구나. 안부란 종범이처럼 확인되는 것이 최고 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