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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3.12.10 04:43

한송이 조회 수:183

아,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시인님의 <스트로>로 과제를 하나 했어요 (이미지에 관한 과제였습니다)
윤성택 시인의 시를 보면 진솔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잊어서는 안될, 배워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차린 밥상같은 윤성택 시인님 홈을 알게 되어 무척 기뻐요.
어쩌면 이렇게 정갈하게 잘 차려놓으셨는지...
자주 들러서 맛있는 시들 많이 먹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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