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 보기에 좋습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니 웬 불씨들이 이리도 많이 술렁거리는지요.
윤 시인님 주위를 둘러싼 저 따뜻한 마음의 불씨들,
저마다 희망의 메시지로 읽혀집니다.
한국 시단의 대업을 이루기 위한
전야제 축제로 보여지고요.
그 따뜻한 불씨 몇
마음 화로에 담고 돌아갑니다.
새해엔 더욱 건승 건필하시길.....
댓글 5
윤성택
2003.12.26 15:46
안녕하세요, 서상권 시인님. ^^ 고맙습니다. 엄청난 회선과 회선 사이의 수많은 사람들 중 하필 시를 사랑하고 하필 시와 인연이 닿으니, 어느 시골에 모여 사는 것처럼 내내 소요합니다. 한 다리만 건너도 알게 되고, 또 한 다리만 빼도 눈이 동그래지는 만남이어서 다들 반갑기만 하고요. 서상권 시인님, 내년에는 건강하시고요 시와 함께 내내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종종 발걸음 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상권 시인님. ^^ 고맙습니다. 엄청난 회선과 회선 사이의 수많은 사람들 중 하필 시를 사랑하고 하필 시와 인연이 닿으니, 어느 시골에 모여 사는 것처럼 내내 소요합니다. 한 다리만 건너도 알게 되고, 또 한 다리만 빼도 눈이 동그래지는 만남이어서 다들 반갑기만 하고요. 서상권 시인님, 내년에는 건강하시고요 시와 함께 내내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종종 발걸음 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