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짝 눈도장 찍고 가려고 했는데..
반딧불이로...새로 단장하셨네여...
글씨를 누를때마다 검은 바탕에서 나오는 빛이 반딧불이 같기도 하고,
인사동 좁은 골목길에 있는 작은 찻집에서 새어나오는 불빛같기도 하고여,
새로운 계획이 있으신것 같아서, 은근히 기대도 되네여...^^
저도 봄이라 새로운 계획과 목표들을 세웠어요.
제안에 잠자고 있던 꿈들이 싹을 움트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슬슬 준비하려니 조금 설레이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 단장한 홈피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쉼터가 되길 빌어요.
그럼...=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