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에 미처서 정신이 말도 못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여신에게 경배를 아끼지 않습니다
여름이라 더 그런가 봐요
발찌를 보면 눈이 뒤집힐 지경인 데 여신들은 그럴 모르나?
어쩌면 알면서 그럴 수 있겠고
어쨌든 더운 날입니다 각별히 몸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윤성택씨도
댓글 1
윤성택
2004.08.02 22:02
오랜만입니다. ^^ 무더운 여름, 감내할만 합니다. 그 누가 여신들의 몸을 자유롭게 하겠습니까? 어깨 아래부터 힙까지 그 선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마음은 그 굴곡을 따라 뻗는 넝쿨입니다. 36°의 거리마다 옷의 주름이 잡히는 그곳, 햇볕꽃이 핍니다. 눈 딱 감아도 보입니다. ㅎㅎ
오랜만입니다. ^^ 무더운 여름, 감내할만 합니다. 그 누가 여신들의 몸을 자유롭게 하겠습니까? 어깨 아래부터 힙까지 그 선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마음은 그 굴곡을 따라 뻗는 넝쿨입니다. 36°의 거리마다 옷의 주름이 잡히는 그곳, 햇볕꽃이 핍니다. 눈 딱 감아도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