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 첫사랑을 만난 것처럼 설레이고 흥분 됩니다.
허락도 없이 이리 흔적을 남겨도 되는건지...
덕분에 오후 업무가 거의 마비상태입니다.
근데, 이곳에 가입함 회비도 내나요?
설마 꽁짜로 이리 좋은 서재를 이용할 수 있는 거라면
윤시인님은 분명 아주 훌륭한 박애주의자이심에 틀림없습니다. ^^
싸늘한 바람에 햇살마저 시린 오늘...
따스한 온기 가득 담고 갑니다.
감사하단 인사는 웬지 형식적으로 보일까바 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편안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