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저를 모르실듯....
솔직히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갔다가 이 곳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우연히 지나가다 뵌 기억이 있는 듯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
시를 읽고 한동안 멍~ 했습니다. 가슴도 따뜻했구요...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더욱더 힘내세요... 가끔 지칠때 놀러 오겠습니다...
댓글 1
윤성택
2004.11.16 14:06
^^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에게는 이미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억에서도 지워진 그 무엇에 대한 마지막 실루엣인 셈이지요. 아마도 그 당시 오며가며 만났던 분인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종종 들러주시고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