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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2005.01.09 20:19
안경식
조회 수:209
추천:3
윤성택님 복받으시고 마음도 받으시는 새해 되세요
컴퓨터가 말썽이라 고생을 한참 했습니다
좋은 시 쓰기는 금연만큼 힘드네요 ^^;
댓글
1
윤성택
2005.01.10 10:31
네, 안경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 국민학교 적에는 2005년은 아득한 미래의 그 어떤 이미지로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믿었던 UFO나 차원이동 같은 갈증은 이제는 영화에서나 해갈할 뿐, 달라진 것이 없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한 해가 내게 돌아온 건, 기적적으로 살기 원하는 내 안의 바램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담뱃값이 올라간 만큼 금연의 의지도 올라갔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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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이 올라간 만큼 금연의 의지도 올라갔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