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새해라는 남다른 기분은 들진 않지만
그래도 까치의 설날도 지나고 우리의 설날도 지난 오늘
새삼스런 맘의 다짐을 다시해 봅니다.
글구, 뒤늦은 새해 인사도 이제서야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또 늘 행복하시고
그리고 언제나 윤시인님만의 그 분위기 잃지 않았음 하는 개인적인 소망까지 가져봅니다.
저의 싸부님 담으로 좋아하는 분이거든요, 윤시인님이.... 후후... *^*^*
댓글 1
윤성택
2005.02.14 11:37
^^ 결국 을유년 복을 제가 나눠 받는군요. 사람의 희망이란 조그만 다짐들이 일궈낸 정신의 승리일 것입니다. 올해 좋은 일들이 많으시고 좋은 시도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싸부님 한테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