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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려....

2005.03.24 15:16

날개 조회 수:175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이 시대에
바로 곁,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마저도 삐걱거리니...
오늘은 자꾸만 좁아져 가는 마음 ,
작아져 가는 나의 초라한 모습을
그냥 방관하고 싶습니다.

10분만, 아니 딱 5분만 맘을 비우고
윤시인님의 글방에서
잠시 위안을 받고 가면 되는데...
오늘은 그냥 투덜거리고 싶네요.
순전히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싶은
이기적인 욕심이 마구 마구 일어납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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