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서 클릭버튼을 누르자.....'팟'하고 떠오른 그림...
하늘에 폭 빠져버릴 것도 같구요...
하늘이든 바다든.......푸르름은 언제나 젊은 날의 회상을 안겨다 주는 것 같아요.
사월이 시작되면서 이틀 새에 벚꽃이 그 푸르른 하늘을 가려버리더니
또 이틀 새에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니
벚꽃잎이 한없이 떨어져 내립니다.
봄.......을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어째 봄은 황사와 이상기후와...
그런 우울한 이야기는 접고 이 곳에서 또다른 봄을 봅니다......
그런데 좌회로에는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