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모처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잠깐씩 머뭇거리다가 그냥 지나갔었는데...
오늘은 괜시리 흐릿한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네요.
아침에 선물 받은 작은 화분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파인애플세이지라는 허브가 다소곳이 심어져 있는...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제 정신상태가 별로 안 좋아 보였나 봐요. 후후...^^
이젠 제 책상에 허브향이 가득할테니 좀 나아지겠죠.
윤시인님도 초록빛 행복에 물든 하루 되시길... *^^*
참? 저는 어제 그리움을 찾아 우회하다가 빤짝빤짝 광나는 뉴 그랜져를 박았답니다.
너무 많이 그리워해서일까요.... 그리움이 상처로 남은 날이였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