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서있는 이팝나무의 꽃숭어리처럼
사랑이 행복이 흐드러지는 오월입니다
시의 산맥을 오르다가
윤성택시인님을 두번 만났지만
오늘 이렇게 사이버세계에서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시가 좋아 복사를 하다가 회원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문학사상>으로 등단하셔서 더욱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꼭 문학사상으로 등단을 하고 싶거던요
좋은 시 많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셨음 합니다
얼마던지 시의 길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시를 사랑하는 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