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나무 위에서...

2005.06.11 13:32

박경희 조회 수:159 추천:2

좀 전에 뻐꾸기 한 마리가 제 방 창문에 바짝 붙은 소나무 위에서 울다가 갔습니다.
그 여운이 좀체 가시지 않는 초여름의 오후입니다.
지나가다 잠시 들렸습니다.
건필하세요.

박경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