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큰 즐거움은 자유를 누리는것.
혼자하는 여행처럼 멋진 일이 또 있을까요?
저도 전국일주까지는 아니어도 2박3일의 나홀로 여행을 세 번 했거든요.
강진과 해남. 그리고 김천과 부산. 또 강릉과 영주.
발길이 이끄는 대로 바람을 안고 걷기도 하고 구름도 구경하다가
낯선 사람의 선한 눈길과 마주치면 스스럼없이 얘기도 나누고......
아직고 기억이 삼삼합니다.
또 바람이 일렁거리면 느닷없이 짐을 꾸릴지 모르겠네요.
우아~~ 정말 좋으시겠어요. 천근만근 몸을 이끌고 겨우 출근한 전, 부러운 마음에 괜히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할 용길 가지지 않음에... ^^ 얼마나 좋을까.... 저같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간간히 소식 전해주시고, 모쪼록 건강하고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혼자하는 여행처럼 멋진 일이 또 있을까요?
저도 전국일주까지는 아니어도 2박3일의 나홀로 여행을 세 번 했거든요.
강진과 해남. 그리고 김천과 부산. 또 강릉과 영주.
발길이 이끄는 대로 바람을 안고 걷기도 하고 구름도 구경하다가
낯선 사람의 선한 눈길과 마주치면 스스럼없이 얘기도 나누고......
아직고 기억이 삼삼합니다.
또 바람이 일렁거리면 느닷없이 짐을 꾸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