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행사 때 만나서 반웠는데 어쩌다보니 대화도 못나누고 말았네.
그날 잘 놀다가 갔는지? 나는 일차에서 돌아와 뒤가 궁금하기도 하고
윤시인은 언제 돌아갔는지도 궁금하고 모습은 매우 건강해 보여 좋았어요.
그런데 네가 내 비밀번호를 까먹었는지 여러번 시도한 끝에 오늘은 성공해
몇자남기고 가네 더 건강하고 새해에는 거듭거듭 좋은 일만 있기를...
댓글 1
윤성택
2005.12.20 15:45
드디어 대문을 여셨군요. ^^ (그러고 보니 2년 만에 게시판에 등장 하셨어요~) 그날 만나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좀 일찍 일어난 터여서,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詩가 아니라면 아들 뻘의 저를 요놈! 하고 꼬집어 주셨을 텐데... 아쉬운 것은 아니셨지요? 평소에 챙겨주시는 마음 때문에 제가 포동포동해졌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