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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입니다.
2006.02.22 00:44
황미선
조회 수:192
추천:2
학슬라라는 이름을 기억하시는지? ^^
너무나 뜸했네요. 사는 것이 바빠서...라는 변명은 윤시인님께 통하지 않겠네요. 꾸준히 건필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저는 쓰다 만 몇몇의 글들을 손끝에서 궁글리기만 할 뿐 일상의 바쁨에 항상 허덕입니다.
님의 이름이 박힌 시집을 올해 꼭 사 볼 수 있을까요? ^^
님은 특별한 인연으로 계속 기억될 겁니다. 처음으로 시를 쓰게 해주신 소중한 인연, 언젠가 술잔을 한잔 기울이는 날이 오겠죠? ^^
댓글
1
윤성택
2006.02.23 17:28
아, 오랜만입니다. 학원은 잘 되고 계시죠? ^^ 그러고 보니 오래전 일들이 떠올려지는군요. 특별한 인연으로 완성되려면 제가 좀 더 노력해야겠는걸요. 정말 살면서 언제 뵐 기회가 있겠죠? 건강하시고요, 올해에는 시에게도 따로 시간을 내어 여유를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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