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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고 시는 오지 않고,

2006.07.17 02:37

김산 조회 수:206 추천:1

일전엔 반가웠습니다. 시를 놓지 않는다면 앞으로 많은 시간, 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좀 더 익고 단풍나무 그늘처럼 여유가 생기는 날, 목좋은 우회로 주점에서 한잔하고 싶습니다. 그땐, 윤성택시인이 아니라 그냥 형님이었음 합니다. 칼을 잡았으니 무라도 쓸기 위해 긴 밤의 멱살을 잡다가 문득, 다녀갑니다. 건안하세요.

김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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