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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006.11.24 12:52

안경식 조회 수:180

너무 오랜만이라 인사드리기도 쑥스럽습니다
첫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다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바둥거리다 시에서도 멀어지고
돈에서도 멀어지고 시를 쓰는 것이아니라 시를 바라기만 하는 사람으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퇴근길에 서점에 들려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