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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입니다.

2007.01.05 21:23

박경희 조회 수:199 추천:1


생명평화탁발순례를 마치고 전북에 있다가 이제야 시집을 받았습니다.

주옥같은 시와 그간의 고생들이 한데 묶여진 삶을 대하니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집 한 채 짓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저도 곧 든든한 집 한 채 올려야지요. 그때 이 마음 보태서 전해드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필하세요.

경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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