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답을 달고 수정하다가 그만,
글이 지워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궁.
<하하의 텐텐클럽> 출연에 관해
답글 대신 옮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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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리샘님 밖에(?) 없군요.^^ 그동안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출연한 것은 방학특집 정도로 생각해주셔요. 그만큼의 보람도 느끼고 저에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하하의 텐텐클럽>의 청취자 주연령대가 중학생인 것을 감안한다면, 공중파에서 정통문학을 장장 두 시간동안 다룬 것은 대단한 결정이었습니다. 아무튼 특집 출연은 끝이 났지만, 이 홈페이지에서는 앞으로 쭉~ 출연합니다.^^
어머나 아쉬워라!
그렇게 빨리 끝나버릴 줄 알았다면
좀 더 열심히 듣는 건데 그랬습니다.
얼마전 방에 오디오를 연결하고,
저도 이제 자주 듣게 되었는데,
음악도 좋고, 아이들이 커가고 있는지라
구성애 선생님 상담 코너도 들을만 해서...
다음에 또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 주시어요.
리뷰에 새로 올리신 평론 잘 읽었습니다.
1문단과 4문단에서 오타를 발견했기에 글 남깁니다.
<의자 깊숙이>, <그리운 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