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성택시인님~!!
아주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새해도 밝았고
엇그제 설명절로 분주한 시간이
지나갔네요
늦게나마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좋은 작품으로 건필하시기바랍니다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마불교실이라는
좋은 교실이 만들어졌네요..
많은 기대가 되고
저처럼 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바라시는일 모두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권선애 드림
고맙습니다. 권선애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는 유난히 빠르게 흘러간 여울목 같았습니다. 덧없이 지나간 날들을 위해서라도 올해에는 무언가 의미 있는 해가 되었음 싶습니다. 등단 전 습작생 시절 시 한 편을 써놓고 막막해했던 때가 있어서, 그때가 생각나서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음 좋겠다 싶었습니다. ^^ 여하간 무자년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