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도란도란
2009.05.07 14:21
윤성택
조회 수:782
추천:9
어느날 기억이 먼저 말을 거는 때가 있다.
그럴 때면 공사현장 가림막처럼
마음이 낭창거린다. 그리고 뼈대만 남은
그리움에도 서서히 새살이 돋는다.
발길을 멈추게 하고 생각이 생각에게
도란도란하다. 나는 아직 여기 있다고
답해도 될 것 같다.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start/608/952/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
보안등 포말
2013.03.11
621
67
붉은 버스와 눈
2013.02.28
640
66
도시
2013.02.19
625
65
성에
2013.01.09
801
64
크리스마스
2013.01.09
628
63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11
2011.03.11
1404
62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10
2011.02.16
659
61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9
2011.02.11
574
60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8
2011.02.08
555
59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7
2011.01.26
665
58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6
2011.01.18
687
57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5
2011.01.14
662
56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4
2011.01.13
552
55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3
2011.01.12
567
54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2
2011.01.11
559
53
여행, 편지 그리고 카메라 1
2011.01.10
559
52
독서법
2011.01.07
562
51
신묘년 새해
2010.12.31
643
50
눈이 온다
2010.12.27
561
49
한 잔 하늘
2010.10.27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