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몰랐던 분이 인사를 해올 때가 제일 보람입니다. ^^ 남겨주신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농사도 농사 나름일거라는,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세상을 이해하고 땅과 함께 하는 넉넉한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올해도 좋은 수확하시고요. 詩를 가족으로 여기시니, 저와는 이웃사촌임이 분명하네요.^^

비갠 들녘의 풍요로움.....찌들었던 나의 관념들이 그곳에서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나 역시, 강한충격...먹다.

감사 합니다. 시골아낙을 이웃사촌으로 생각하신다니 정말 고맘네요.
시간나심 놀러오십시요. 맛난 반찬은 아니지만 정을 담은 밥은 대접할수
있습니다.
블루님도 함께하심 더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