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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전합니다.

2004.05.28 00:38

규하 조회 수:171

동문회는 서로 웃음 함박 머금고 끝났습니다.
추억이라는 안주가 어찌나 맛있었는지 일어난 자리마다 술병들이 가득했습니다.
94부터 03까지...
다음 번에는 가을 "예술제"가 가교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임철우 선생님께서 은근슬쩍 행사를 우리들에게 맡기셨습니다.
그 전에 제가 헤이리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윤석이랑 시간 맞춰서 한 번 갈까 합니다.
양산리에서 먹던 보쌈이... 쩝.
사 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