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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축하해요

2001.04.04 18:56

김선일 조회 수:66 추천:2


삶과 점차적으로 일치되는 문학을 하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대학원에 가기는 했지만, 경제적 형편상 이번 학기가
마지막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수업 듣고 그러는 게 약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공부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성택이 형네 집이 여러 좋은 문우들의 사고의 전장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를 하든 삶과 일치되는 일 하길
바랍니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