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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2006.11.10 20:36

김안나 조회 수:89

가을 깊은 날...
정성껏 보내주신 시집...
두근거림과 설렘...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는 것에
마치 언젠가 한 번은 본 듯도 한 친숙함... 언제나 이 공간에서 느꼈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이버공간이지만 가끔 고마운 마음 접어두고 있었는데,  
오늘 하루도 이 시집으로 충분히 행복했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마음 어찌해야 할지...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