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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2006.11.13 07:45
하늘나루
조회 수:70
퇴근 후, 집에 오니 예쁜 종이 속, 시집이 저를 반기더군요.
리트머스라는 제목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아직 첫 장도 넘기지 못했지만, 첫 장을 넘기면
마지막장까지 멈출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마음 새겨넣으며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1
윤성택
2006.11.13 18:26
네, 잘 받으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서로 알게 되었으니 오래오래 문학에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설마 첫장을 넘겨 일필휘지하듯 단숨에 끝까지 읽어내려가 덮는 것은 아니겠죠? ^^
두고두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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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첫장을 넘겨 일필휘지하듯 단숨에 끝까지 읽어내려가 덮는 것은 아니겠죠? ^^
두고두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