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화장실에서...
2001.06.16 15:30
이은희
조회 수:57
파리한마리가 날아다닌다
어디서 들어왔는지..
아까 잠깐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와 화장실에서 놀고 있나보다
그녀석 참...
여느 파리와 다른 갸냘픈 녀석이어서 힘껏 내리치지 못하고
내버려 두었다
3층인 우리집으로 들어올때
그 파리도 조나단 시걸의 꿈과 같았을까
우두커니 앉아서 갸냘픈 파리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본다
얼마나 높이 날수 있을까....
댓글
3
윤성택
2001.06.17 10:36
^^ 파리를 지금 잡으면, 한 여름에 3천마리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솔깃하죠?
댓글
수정
삭제
이은희
2001.06.18 12:44
그렇다면
댓글
수정
삭제
이은희
2001.06.18 12:45
그렇다면 때려잡아야져... 동정심을 유발시켜 혼란에 빠뜨리는 지능적파리였군여 ^^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8
성택이 장가보내기 1탄
[1]
이상관
2001.06.12
64
1817
화요병도 있네요
[1]
이은희
2001.06.12
43
1816
날씨가 이상하다.
[2]
윤석
2001.06.12
41
1815
비가 오더니...
[1]
김소영
2001.06.13
44
1814
그냥....
[1]
과격한 人
2001.06.13
52
1813
제홈에 관한 반가운 소식
[6]
윤성택
2001.06.13
112
1812
축하합니다 ^^
[1]
이은희
2001.06.13
48
1811
축하의 선물
[1]
김혜경
2001.06.14
49
1810
노을에 대하여, 슬픔의 화폭
[1]
봄
2001.06.14
56
1809
어제는...
[1]
윤석
2001.06.14
47
1808
안녕하세요. 윤성택 님
[1]
이창호
2001.06.14
69
1807
Today 13
[1]
이은희
2001.06.15
40
1806
삼땡!
[1]
윤석
2001.06.15
39
1805
유운....
[1]
미심
2001.06.15
51
1804
성택이형! 여기에다 홍보좀 해도 되죠~~~
[1]
박진성
2001.06.15
83
1803
소중한 사람
[4]
윤성택
2001.06.15
144
1802
시화-고맙습니다
[2]
김충규
2001.06.15
63
»
화장실에서...
[3]
이은희
2001.06.16
57
1800
잠시 들렸다 갑니다.
[1]
허원형
2001.06.16
43
1799
밤내 취우
넬
2001.06.18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