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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벽에...

2007.05.19 04:56

김산 조회 수:177

한 줄도 못 쓰고 방황하다 간만에 방문했습니다.
해이리 일이 바쁘신지 저와 코드가 다른 것인지
도통 머리카락 숨어라, 셔서 궁금한 참입니다.
서봉 형과는 두어달 전에 종로에서 만나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조만간 파파라치를 동원해서라도 수소문을 하렵니다.
앗, 웹진 문장에 실린 낭독시도 잘 들었습니다.
저도 그쪽과 인연이 생겨 홍대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는데
마이크 성능 무지 좋지요? 침 넘어가는 소리까지 ㅋ
아무쪼록, 리트머스가 오래도록 사랑받는 스테디가 되길 바라며
차후에 자연스럽게 만나면 닭발에 소주 한잔 캬^^


그럼,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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