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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서

2001.10.05 14:04

윤성택 조회 수:175

  

추석이 지나고 첫출근을 했습니다.
문학의 같은 선상의 일이지만
조금은 새롭고
또 조금은 낯설은 일들입니다.

접속이야 늘 하겠지만
한 일주일 정도는 "작은교실"과 "좋은시"의
업데이트를 늦출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양해해 주시고요,
그래도 마음의 불씨는 꺼트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