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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입니다

2006.08.20 00:29

강인천 조회 수:111 추천:1

11월 16일

나를 노려다 보는 녀석
저 멀리서 나와 점차 가까워지는 녀석
녀석이 날 노려본다.
나는 녀석과 눈 마주칠 용기가 없다.
쭈구려서 저 시커먼 눈으로 나를 노려본다.
잠시 녀석에게 시선을 때면
어느세 내앞에 쭈구려 앉아 내목을
조르는 녀석

(자칭 비판론자 불건전한 청소년입니다. 수험d-88일  2006.07.11 화요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