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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시 3편,

2005.02.28 16:44

윤성택 조회 수:265 추천:4


신작시 3편, 시서재에 올립니다.
어쩌다 시 쓰는 사람이 되어서
방안을 유령처럼 서성거릴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계간지 봄호가 속속 배달되는 걸 보면
뉘 누구누구 신작시처럼
봄이 왔다는 전갈이겠다 싶습니다.

2월이 서둘러 끝나는군요.
또 그만큼 서둘러 새달이 시작되는 거겠고요.
내내 건강하시고 말없이 다녀간 것
용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