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오랜만에 끼적 ^^

2008.09.26 00:15

김영일 조회 수:97

와...
여름인 듯하더니
급작스럽게 가을로 변해버린 느낌이 드네요.
낙엽을 볼 때마다, 핸드폰 액정 위, 날짜를 확인할 때마다
혼란스럽습니다. 벌써 2008년이 저물어 가고 있군요.
이곳 홈페이지는 분위기가 작년부터 가을이었던 것 같아요.
군대에 있을 때, 리트머스 시집이 담긴 소포를 받고 그야말로 환호작약! 했던 기억이 나요.

꿈은 현실을 이끄는 당신의 미래입니다.
라는 구절이 적혀 있었지요.

시인님!
오랜만에 들러서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여자친구와 10월 3일에 헤이리 놀러 가기로 했거든요.
갑자기 여기 와서 알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요즘 헤이리 행사 많이 하던데... 바쁘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늑한 밤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8 리어커에 바람을 넣다가 윤성택 2001.04.21 107
1937 형, <b>poemfire.ce.ro</b>로 접속해도 되요. [1] 박진성 2001.04.21 86
1936 한참 동안 분주했다가.. [1] 영화 2001.04.23 64
1935 사월 초파일, 전봇대의 전율 [2] 2001.04.23 77
1934 바람이 많이 부네요 윤성택 2001.04.24 102
1933 잘 보고 감다 [2] 고딩 2001.04.24 59
1932 시와사랑에빠지다. [1] 2001.04.25 59
1931 솜털같은 윤시인님 [1] 2001.04.25 70
1930 이런 정신으루 ? [1] 2001.04.25 58
1929 연등 같은 마음 [1] 김혜경 2001.04.25 65
1928 잠과의 승부 [1] 윤성택 2001.04.26 114
1927 흔적 [1] 오지리 2001.04.26 72
1926 너무 찡한 글... [3] 2001.04.27 96
1925 [RE] 72년生의 비애 [3] 윤성택 2001.04.27 114
1924 야구 [2] 윤석 2001.04.28 52
1923 성택 [1] 한용국 2001.04.28 88
1922 모니터의 커서처럼 윤성택 2001.04.28 109
1921 문학... 김솔 2001.04.28 107
1920 [RE] 그나마 걸을 수 있는 건 윤성택 2001.04.29 104
1919 지금 [1] 윤석 2001.04.30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