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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요 ^^"

2008.10.13 20:58

안경식 조회 수:122

윤성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여름과 가을이 교묘하게 어울리는 때이지요. 이렇게 계절의 경계가 서로를 물고 있듯
사람 하는 일도 칼로 베어낸것 처럼 분명하지 않고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겹치나 봅니다.
신춘이 시작되겠지요.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는 저와 신춘의 거리인가 봅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