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필수고...

2004.01.21 01:13

유문호 조회 수:234 추천:3

  누가 보낸 걸까?  ....헤이리?
  책 하나 받아들고 잠시... 아주 잠깐동안...

  새해에도 내내 건필하고
  건강하시라고 말 하려다가... 그건 필수고, 문득...
  가까운데 있으면 더도 덜도 말고 딱 한잔만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홈페이지가 너무 깔끔해서 흔적 남기는 것도
  관문을 통해야 되더군... 이런 쩝~
  든든한 새해 맞이하시길...

이 게시물을

최을원

2004.01.22 16:43

*

깔끔하게 편집된 책, 고맙게 받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라겠습니다.

- 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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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2004.01.24 18:55

내심 그가 부러워집니다.
건축도, 미술도, 음악도, 문학도
언제까지나 함께 일 것 같아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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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4.01.26 11:22

^^ 설 잘 쇠셨습니까? 가끔 '거기가 뭐하는 데야?'라는 물음에 답을 드리고자 했으면 싶었습니다. 곧 뵐 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 술 한 잔은 유보해두겠습니다. 최 시인님은 여전하시죠? 홈피 닫으셔서 조금 섭섭하다 말았습니다.^^ 소리샘님도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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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2004.01.29 09:40

윤성택 시인, 그동안 잘 지냈는지요? 윤 시인의 정성이 듬뿍 담긴 '헤이리'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눈으로만 들여다봐도 참 아름다운 예술마을이군요. 어릴 적 꿈이 건축가였는데 제 상상 속에 머물러 있던 건축물들이 현실속에 모습을 드러낸 것처럼 설레더군요. 건강, 건필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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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

2004.02.01 12:58

윤성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고마운 마음 전하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너무 오래 발길하지 않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배려에 훈훈한 마음입니다.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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