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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있게 드시고,

2008.02.21 12:01

이정희 조회 수:163 추천:1

12월 헤이리에서 찍은 사진들,
예쁘게 편집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꼴라쥬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몇 장 장난도 좀 쳤습니다.
원본이 필요하시면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말씀만 하셔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혹시, 누구누구가 싸 준 하트로 콩을 그린
그런 도시락을 싸온 건 아니겠죠?
ㅎㅎㅎ
저도 점심 먹으러 갑니다.
다섯 걸음만 걸으면 식당이네요.
아, 재미 없다!
짬뽕, 시켜 먹으며
배달원이랑 수다나 떨어야겠습니다.
아니 그 전에
배치고사 보러간 아들녀석이 오겠네요.
수다보다는 잔소리가 먼저 나오겠죠?
그 아이랑 수다 떨 날은 어제나 올지.
아들아, 빨리 와라~
수다든, 잔소리든 엄마 심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