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행사는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어요^^
글을 탐닉하려는 예비 작가들도 보이고, 인생의 황혼기에 그 빛을 더하려는 어머님 같은 분들도 보였고...
저 역시 "사랑"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몸보신 좀 하세요~ ^^
지난 번에 샴푸랑 린스랑(제가 키우는 요키강아지들^^) 헤이리 한 번 들렀었는데... 생각나더라구요^^
저 이만 맥주 한 잔 하러 퇴근합니다.
날이 흐리니 도저히 그냥 집에갈 수 없다고 난리네요^^